경남대학교-이모빌리티연구조합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홍정효)은 15일 오후 3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이사장 송신근)과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홍정효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과 배효수 이모빌리티연구조합 사무국장, 경남대 김승현 연구산학혁신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갖춘 혁신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산학협력 지원 생태계와 문화조성 협력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 제공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물적·인적 자원 지원 ▲정부 및 지자체 산학협력 지원 협력 등 산학협력을 통한 학생의 문제해결력 함양과 역량 강화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모빌리티연구조합 배효수 국장은 “이모빌리티연구조합 회원사 중 경남대 학생들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홍정효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경남대는 이모빌리티연구조합과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산학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활약할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갖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은 14개 조합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 전기구동방식의 전기 이동장치인 ‘이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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