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는 지난 10월 2일 (수)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권중일)와 LH강릉권 주거복지지사가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 상호 협력함으로써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연계기반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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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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