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정종호)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6일 삼척시 실내체육관 및 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출전을 위해 류태호 시장이 선수들을 배웅하였고, 김길동 시의장, 정미경 시의원이 삼척시 실내체육관에 격려 방문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는 총 5개 소방기술경연 종목이 진행됐고 소방호스끌기 남자부문 1위(태백남성의용소방대 이승민), 심폐소생술 남자부문 3위(태백남성의용소방대 윤광우, 김태완)를 하여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하였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태백의용소방대연합회장(손종수)은 “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더 단합된 태백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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