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 사천에 위치한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2019학년도 취업책임교수단 발대식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8월 28~29일까지 양일간 사천에 위치한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2019학년도 취업책임교수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대 인재개발처와 학과(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취업책임교수의 임무 부여,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 제고, 역량 및 취업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취업책임교수로 위촉된 각 학과(부) 교수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 윤호상 인사PR연구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 후에는 인재개발처 및 대학일자리센터 업무 및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성공적인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이상훈 인재개발처장과 경성대학교 이효상 교수가 ‘취업현황 분석을 통한 취업률 제고 방안’과 ‘취업환경 변화에 따른 취업지도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인개개발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지도를 위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취업률 제고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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