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경남 사천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시에 따르면 2011년 융자 규모는 200억 원으로 담보 능력에 따라 업체당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융자조건은 연 3.8% 변동금리로 1년거치 3년 분기별 균등분활상환 방식이다.

융자대상은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창업교육을 수료하였거나 소상공인지원세터에서 시행하는 컨설팅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신청 시 준비서류는 컨설팅신청서, 사업계획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교육수료증(해당자), 생계형 적용 업종인 숙박업, 노래연습장 운영업은 최근 3개월 이내의 국민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사본 등을 갖추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진주 소상공인지원센터(758-67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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