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정종호)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 1가구에 대한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강원도 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가스시설 등을 교체하고 화재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강원도 소방공무원들이 매월 기금을 적립하는 “강원119행복기금”을 통해 150만원을 지원했다.
정종호 서장은“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앞으로도 노후된 주택의 소방시설에 대한 정비와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주거복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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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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