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정종호)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본서 대회의실에서 태백경찰서 재난관리부대(112타격대원) 7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백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이 각종 재난재해 유형에 사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초동 조치를 위해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로프매듭법, 수난사고 대처방법 및 구조방법, 심폐소생술 및 각종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태백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소방과 경찰의 몫이다”며“소방과 경찰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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