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공한예)는 지난 13일 토요 소프트웨어 교실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학년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 소양 능력 향상 및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월 1회(토요일)에 실시되며 엔트리 기초 사용법 알아보기, 엔트리를 활용한 나만의 미로 게임 만들기, 햄스터 로봇 실습하기, 초코파이 보드를 활용한 만들기(간이신호등, 역사관 지도) 등의 소주제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공한예 교장은 “토요 소프트웨어 교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습과 체험을 통해 즐기면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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