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정종호) 정재원(53) 소방경은 12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소방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아 2019년도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하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서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태백소방서 예산장비담당으로 재직 중인 정재원 소방경은 지난 1990년 소방에 입문 후 그동안 남다른 희생봉사 정신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안전한 강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재원 소방경은“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소방공무원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힘껏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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