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 중부동체육회(회장 박병철)는 12일 웨딩파티엘에서 제5.6대 전성환 회장 이임식 및 제7대 박병철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 주석호 시의원및 전정종복 국회의원, 전박병훈 도의원, 지역구단체장, 회원등 150여명 참석했고 중부동 자치센터에서 배운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했다.

전성환 이임회장은 “'다정다감 으뜸 중부동' 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해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을 해온 지난 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동행 해준 주민과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아름답게 이임을 격려해주신 모든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동력으로 출발하는 박병철 취임회장에게도 지속적인 동행은 당부 드리며 더 한층 발전해 경주의 중심 중부동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라고 이임사를 했다.

박병철 취임회장은 “경주의중심 ! 으뜸 중부동 ! 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하고 단결 될 수 있도록 중부동 체육회가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젊은 일꾼으로서 더욱 노력하고 분발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의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취임사를 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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