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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태백경찰서 시민경찰 3기 회원들은 7월9일 저녁 6시부터 도심 안전및 청소년 선도에 나섰다.
이날 순찰에서 태백시는 현재 대학축구선수단과 전국핸드볼 선수단 약 4000여명이 찾고있는데 특히 순찰 사각지대에 시민경찰이 순찰하여 많은 계도효과를 보고있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김규철 시민경찰 회장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의 사각지대를 순찰하여 좀더 안전한 태백의 관광 이미지를 살리고 싶다"며 "더욱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경찰 회원들은 태백 황지연못에서 출발하여 태백역 사거리까지 뒷골목을 순찰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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