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정종호)는 7월 8일 황지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0일까지 현장부서 소속직원들의 격려와 소통을 위해 황지·장성·철암·화전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취임 후 초도순시에 나선 정종호 태백소방서장은 이번 초도순시를 통해 관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부서를 직접 방문해 근무여건 파악 및 현장활동대원들의 애로사항 등 건의사항이 개선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호 서장은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과 소통강화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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