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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북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본격화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06.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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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진북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설명회 모습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창원 진북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복지타운 3층에서 토지 소유자와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해 진북면 덕곡리, 진동면 사동리 일원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약 74만㎡ 면적에 총사업비 2,200억원의 공사로서, ㈜한성개발공사, 한진개발공사와 기술용역을 체결해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지주 조합개발 방식으로 토지사용 또는 환지개발로 조합측의 협의 결과에 따라 진행될 전망이어서 사업 추진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추진위 관계자는 "향후 주거, 상업, 공동주택용지 등으로 전환해 토지주들이 가지고 있던 원형지에서 구획정리 조성된 후 좋은 입지로 용도 변경된 토지로 환지를 받게 되며, 토지주들은 편입된 토지에 대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빠른 투자자들은 미리 이런 환지될 토지들을 분석해서 선점하기도 한다"면서 "정보가 부족해 미리 선점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차후 사업주체가 분양하는 채비지에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창원 ㈜중흥 도시개발 김경란 대표는 "허성무 창원시장의 당선과 함께 진동지구의 발전을 예견했다. 진동북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계기로 중단된 진북산업단지가 활성화되고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이라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이어 "창원시의 해안관광벨트 개발계획과 더불어 그동안 소외된 무인섬들의 개발도 눈여겨 볼 만한 일이다"면서 "해안개발에 따른 경관 좋은 섬들은 차후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앞서 허성무 시장은 "마산항 개항 120년과 함께 제2신항 유력후보지로 진해구가 유력시되고 특례시도 가시화되는 등 창원시가 동북아 해양도시로 발돋움할 시대적 여건을 갖췄다"며 "그간 항만 개발이 경남도와 중앙부처에 의존했다면 앞으로는 창원시가 주체적으로 해양에서의 권리를 되찾겠다"고 밝히는 등 사업추진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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