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지난  18일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와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박세영)는 저소득층 자립 지원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저소득층 자활·자립지원을 위해 경주지역자활센터와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일자리 제공 및 수익증대와 회원들의 편의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출장세차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희근 센터장은 “출장세차사업단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시점에 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을 깨끗하게 세차함으로 아이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참여주민들에게는 보람과 매출증대 두 가지 효과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취, 창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박세영회장(경주용강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경주지역자활센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