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초등학교(교장 오원우)는 지난 10~14일 특별실 및 해당 교실에서 1학기 방과후학교 및 오후돌봄교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및 오후돌봄교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계발 및 돌봄 지원을 통한 따뜻한 교육복지에 힘쓰고 있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며 학교와 학부모간의 신뢰를 돈독하게 하는 기회로 삼았다.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는“아이들이 하는 활동을 직접 참관하니 좋았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1:1로 지도해 주어서 좋았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잘 생활하고 있으니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방과후학교 연극부 이영성 강사는 “교사와 학생 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 모두에게 발표의 기회를 주려고 애쓰고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행복한 연극부 수업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오원우 교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및 오후돌봄교실 공개수업을 통해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및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귀한 시간이었다.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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