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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회 실패자산의 날’ 개최
  • 정은진 기자
  • 승인 2019.06.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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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기자] 대구시와 포럼창조도시를만드는사람들(이하 포럼창조도시, 대표 김태일)은  실패재도전 주제 강연 및 사례를 통해 실패를 수용하여 자산화 할 수 있다는 인식개선과 재도전 응원을 위한 ‘제2회 실패자산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럼창조도시는 2015년부터 대구를 창조적이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활발한 소통과 학습, 혁신 전문가 발굴,정책 제안 등 생각의 범위를 확장하여 도시의 다양성을 살리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이어 2회째인 ‘실패자산의 날’은 자기주도형 일자리 창출인 창업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창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시행착오과정, 실패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처해야 할 것인지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실패를 자산화 할 수 있다는 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과감한 도전과 실패를 용인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문화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후츠파 정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높은 창업생존 사례가 보여주듯이 성공과 실패를 단순한 이분법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생존할 수 있는 적응력을 높여 실패경험이 성공을 견인하는 데 필요한 과정으로 인식함이 바람직하다.

이날 실패경험을 극복하고 자산화 한 강연과 사례를 살펴보면 ▲ ‘다섯 번의 실패, 한 번의 성공’ (전 싸이월드 이동형 대표) 세계최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 싸이월드 창업 신화를 이끌어 낸 이동형 대표가 실패경험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산화해 삶으로 녹여내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경험을 통해 참여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 ‘당신의 계절은 온다’ (전 한국 피자헛, 현 지지스코리아 성신제 대표) 한국에 처음으로 피자헛을 도입한 성신제 대표는 실패는 살아가는 과정 수없이 겪어야할 경험이자 자산으로, 실리콘밸리의 교훈을 통해 실패에 대한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한때라고 역설했다. ▲ 마지막으로 대구청년들의 외식창업실전경험 기회의 장인 팝업레스토랑사업에 참여했던 신상진 쉐프는 ‘청년쉐프의 열혈창업 고군 분투기’를 통해 그동안 야시장 매장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얻은 교훈은 수많은 실패가 와도 결코 기 죽지 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결국은 성공을 불러오는 출발점 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실패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청년, 기업가, 시민들을 응원하고 누구나 다시 도전하여 사회에 진입 할 수 있는 기회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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