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 월성동청년회(회장 심정록)는 2일 경주시 종합자원화센터 축구장에서 월성동방법대 ,특우회, 체육회 등 여러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및 동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사회자 김 일래씨가 진행을 맞고 어르신들이 배운댄스를 시작으로 고무신 멀리차기, 공굴리기, 재기차기,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김석기국회의원, 전 정종복국회의원, 박승직도의원, 김동해. 김상도시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나현아, 김경진.심연재등 경주지역 가수를 불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정록 회장은 “2년마다 개최되는 이 체육대회는 동민여러분들의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에 있다. 따라서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월성동민의 문화나 의식, 그리고 건강과 행복은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이다. 행사가 비록 서툴고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청년들의 의자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점 기특하게 봐주시고 행사처음부터 끝까지 박수와 웃음이 오가는 행복한 월성동민 화합의 날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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