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기자]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주관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봄꽃 축제가 1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북천면직전리 일원에서 제5회 꽃 양귀비 축제가 개최 되면서 분위기는 극한에 이르렸다

많은 관광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장을 찿았다. 특히 이번에는 많은 가수도 참여하여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동이 낳은 가수 장현주씨는 우리님아,인생계급장 등 7080메들리와 옛 노래 메들리로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장현주 가수는 노래이야기만 하면  순수한 아이처럼  행복한 웃음부터  들뜬 모습이다. 여고시절때  문학의 꿈이 있었다는데  음악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노래를  들으시고 적극 음대권유를 하셨고  음악과목 만큼은 이론과 실기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지금은 보건소 치매예방 노래교실,하동시장 봄나물 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하는 가수로 명성이 자자 하다고 말한다.

2007년도엔  지인 언니의 권유로 예심 5백명도 넘었던  KBS 도전 주부가요스타에 도전을 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한다. 타지역에서 몇개월 살다가 고향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음반사를 차려 수십년동안 지역가수로 초대 노래와 관련된 일들도 해 오면서 주위 권유로 2015년엔 음반을 내고 정식 가수활동을 시작했다는 하동출신으로써 착한 성품과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장현주씨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신곡을 내고  전국으로 열심히 활동중인 장현주 가수 경남 하동군 읍내에 자리잡은 섬진강변내  송림 숲  은빛 백사장에서 총10곡의 노래가 담긴 장현주 가수의 음반곡 중 대표곡인 인생계급장을 들으며 고향땅 홍보까지 아끼지 않았다, 오랜 기간 동안 음악활동으로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