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22일 오후 13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2019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위한 훈련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위원회는 태백시청, 군부대, 보건소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시행할 주요 대상을 논의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2019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며 태백시의 중요 관리대상인만큼 많은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대형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지역단위 재난대응 업무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위한 사전협의체 구축을 통해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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