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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구축정신건강복지센터·남해경찰서·남해소방서 위기대응 업무협약 체결
  • 손정현 기자
  • 승인 2019.05.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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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기자]  남해군이 지난 15일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남해경찰서(서장 박동주), 남해소방서(서장 구본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유관기간 간의 현장 공조대응체계 구축과, 군민안전을 보호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한 행정전반의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 및 사례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경찰서와 소방서는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 의심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조치로 주민안전을 확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대상자 이송 및 보호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또한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집중관리 T/F팀을 구성하고, 미등록 중증정신질환자 발굴과 등록 관리를 위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자 집중관리 T/F팀은 종합관리·연계지원·방문사례관리의 3개 팀으로 센터 전담요원들과 주민복지과 사례관리사,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일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정신질환 의심자 발굴, 치료연계의 어려움, 중증정신질환자 집중사례관리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모든 정신질환이 위험한 질병은 아니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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