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는 학생건강증진 중심학교인 의곡초등학교와 지난 10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학습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개발에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실습을 실시했다.

또 건강 체험관에서 9가지 주제(질병관리, 위생건강, 절주, 금연, 스트레스, 영양, 운동, 구강, 응급처치)로 재미있는 동영상 컨텐츠 및 음주고글 쓰고 운전하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하기 체험, 손씻기 등으로 건강에 대한 정보를 배우는 즐거운 체험과 건강교육도 진행했다.

주민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학생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협력으로 학생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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