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부산 수영구의 부산남부소방서를 찾아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소방서라는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는 한편,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복무기관장과의 환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함께 아낌없는 격려와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또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봉사정신과 헌신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줄 것을 사회복무요원에게 당부했다.

김태화 차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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