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이 학교의 다양한 안전교육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체험 기반의 안전교육 확대‧보급을 위해 안전교육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분야별 전문가 10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안전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 편찬 자문▴학교안전 전문기관 강의 등 재능기부 활동▴학교안전 전문기관 만족도 조사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화)부터 5월 13일(월)까지 학교안전교육(교육부 7대 표준 안전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한다.

자문위원 활동 희망자는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교육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하여 365세이프타운이 유익한 학교안전교육 전문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발된 자문위원에게는 위촉장 및 재능기부활동 인증서가 발급 될 예정이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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