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위원장)과 한국노총 강원태백지부 김도후 의장(부위원장) 등을 비롯해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늘 정례회의에서는 이마트 태백점 최용중 점장과 근로복지공단 태백지사 허정 지사장 등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이 차례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시 노‧사‧민‧정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노사민정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토론회 등을 개최해 상호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시간들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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