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상품·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듣기 위해 ‘제4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4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맞춰 제안과 의견을 개진한다.

지원 대상은 연령제한 없이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제도에 관심이 있는 경남과 울산지역 거주 고객이다.

또 문서작업·메일 관리 등 PC사용이 원활하거나 SNS활용이 가능한 고객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선정된 고객패널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이 우수한 고객패널에게는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제4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금융소비자보호부(☎055-290-84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판매하거나 제공중인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제도를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고객패널들의 소중한 의견은 BNK경남은행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된다. 제4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에 관심 있는 고객은 모집 기간에 맞춰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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