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3일 재가복지대상자댁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함안에 거주하는 6·25 전상군경 본인 권 모(87세)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안주생 지청장은 “살아계실 때 좀 더 많은 보훈대상자를 촘촘하게 보살피겠다.”면서 “복권기금 등 모든 재원과 복지인력을 투입해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을 구현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공헌하신 분들이 좀 더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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