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족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유아 국악극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 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하는 '가얏고 티라노-황금똥의 비밀'은 국악과 공룡을 재미있게 연결시켜 유아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야금과 해금 연주 감상, 율동 따라 하기, 노래 부르기 등을 통해 유아들이 국악을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4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하루 2회 공연 예정이며, 4월 15일(월)부터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다.

이번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행사내용은 054-740-7520 으로 문의하거나 또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