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8일 지역 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와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사무실을 찾아 김종주 회장과 ‘상호 발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상호 발전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회원사와 종업원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최근 주택경기 침체로 인해 도내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3000여 회원사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가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 도모와 국가 경제발전 공언이라는 설립 목적에 맞게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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