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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 가져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9.04.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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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패 부착(좌-유족, 중앙-거제시장, 우-지청장)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4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과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 장승포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 진병효 선생의 자녀 진형봉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故 진병효 선생은 통영 출신으로 1941년 당시 통영군에서 일본의 황국신민화 정책을 비판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내용의 창가를 예배당 벽에 붙였다가 피체되어 징역 4월의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故 진병효 선생의 자녀 진형봉 씨는 독립유공자의 자녀로서, 본인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을 입은 전상군경이기도 하며, 형제들도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거나 월남전쟁에 참전하는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안주생 지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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