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 강천산군립공원,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화웨단지(마창국화수출농단)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시재생사업 및 전통장류가공산업의 운영체계·관리실태 등 우수한 타 지자체를 벤치마킹 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코자 방문했다.

순창 고추장민속마을과 강천산군립공원,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창원화훼단지(마창국화수출농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및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호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으로 농업분야의 운영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에 대해서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향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경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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