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3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석보면 옥계리 '옥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해빙기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공사 구간(L= 3.6㎞) 중 기존 교량 및 기설치 가설교량 점검, 수문의 설치 및 현황 점검, 제방 계획 및 현황 위험요인, 기타 안전 확보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다소 미진한 부분은 현장에서 곧바로 보완을 통해 처리하도록 했다.

특히,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장점검에 직접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 후 현장점검을 지휘했으며 “인재 사고 방지 및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달라”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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