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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서동수)에서는 지난달 29일 영양초, 중앙초 저학년(150명)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와 협업해 아동성폭력 인형극을 실시했다.
영양경찰서에서는 ‘신학기 성폭력예방활동’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 중이다. 굿네이버스는 ‘우리 몸은 소중해요’라는 주제로 성폭력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서동수 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웃을 수 있 안전한 영양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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