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 기자] 일본 이즈하라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박용철 선교사가 시무하는 통합 대마 은혜교회를 방문해 선교물품을 기증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날 선교탐방에는 하동읍교회 제2남선교회 회원 7명이 그동안 준비하고 계획하여 일본 선교지를 방문 하여 2박3일 동안 대마 은혜교회 박용철 선교사를 만나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박 선교사는 그동안 일본에 교회가 없었지만 총회 파송되어 8년째 교회를 섬기며 일본을 다녀간 많은 크리스찬 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말했다.

은혜교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섬기며 선교지가 있음으로 이곳을 탐방하는 기독교인들 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마은혜교회 박용철 선교사는 “한국의 많은 교회 봉사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선교물품도 기증해주면 감사하겠다고”고 말했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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