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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그룹 B2Y(비투와이) 전 여성 멤버인 나라(23, 본명 김승현)와 서연(23, 본명 최혜진)을 형사 고소했다.
B2Y 소속사 투비컨티뉴그룹(대표 진영은) 측은 지난 11일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퇴출당한 두 여성 멤버와 로드매니저 1명에 대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1월 중순 투비컨티뉴그룹 측은 나라와 서연이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러 퇴출시켰으며 혼성 4인조에서 남성 4인조로 재탄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투비컨티뉴그룹 측은 "특히 멤버 나라의 경우, 매우 어둡고 부적절한 곳과의 연결해 여가수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일삼아 기획사의 입장을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투비컨티뉴그룹 측은 "일벌백계의 심정으로 이후 또 다른 법적소송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만약 유죄가 인정될 시 엄중한 법적 처벌을 받도록 강경한 태도를 취할 것"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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