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이창우 상무(사진 왼쪽)가 ㈜태성산업기계 김용권 대표이사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6일 함안군 군북면에 소재한 ㈜태성산업기계(대표이사 김용권)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기계ㆍ금속ㆍ재료 제조업체인 ㈜태성산업기계는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래 아낌없는 기술 투자를 통해 관계 업계 선도적 입지를 굳혀왔다.

특히 콘크러셔 스크린 진폭 완화 성능 개발을 비롯해 콘크러셔 파쇄 능률 향상 등 각종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태성산업기계에는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됐다.

여기에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중부영업본부 이창우 상무는 “유망중소기업 선정 제도는 지역 중소벤쳐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BNK경남은행의 의지이다. ㈜태성산업기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영업본부 이창우 상무는 ㈜태성산업기계를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며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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