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판석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한 원유철 의원이 모두발언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지난 2월 27일 전당대회 통해서 황교안 체제 당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큰 기대를 모아가며 지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날 "국정운영 전반 실정이 부각되자 정부 여당은 매우 초조 불안해서, 국민들꼐서 힘들어 하시는 서민경제 어려움과 민생경제 현황에는 관심이 없어보이고 북핵 문제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안타깝게도 신뢰를 잃어가면서 김빠진 샌드위치 되어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어 "국민들꼐서 간절히 소망하는 민생 경제 살리기와 국방 안보 파탄을 만들어가면서 우리당의원들과 흠집내기에 골몰하는 것 같아서 측은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그러면서 "이제 4.3재.보궐선거가 시작된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전폭적 지지를 통해 문재인 정권 심판을 내려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아울러 "우리 대한민국이 안보적 위기, 국민과 함꼐 극복해온 자유한국당 시작은 4.3 재보궐 선거에서의 경남 경제 희망 캠프인 자유한국당 승리에서 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판석 기자  koreajn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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