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도시 소비자와 도농 체험 교류행사를 통하여 우리 농산물 수확 체험 및 직거래를 행사를 추진한다.

도농 체험 교류 행사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김거연)를 통해 신청된 회원을 대상으로 년 3회 추진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과의 소박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추진한다.

도농 체험 추진의 일환으로 일월면 도곡리 정구식 회원과 안산시 한국약초연구회원(회장 조경남) 46여명과 함께 3월 17일 단삼밭에서 단삼캐기 시연과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인 단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향후 영양군에서는 단삼을 활용한 음식과 약차를 도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지역의 새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산나물 축제 및 가을철 우리 농산물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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