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태백소방서 심벌제작 및 스토리텔링 우수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자긍심 및 소속감 고취의 목적으로 태백소방서 전 직원 대상으로 공모를 하였으며 황지119안전센터 강택민 소방사가 제출한 심벌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심벌은 앞으로 태백소방서를 대표하고 대내·외 업무 추진 시 사용하게 된다

스토리텔링 공모는 태백소방서 신규공무원(1년 6개월 미만) 34명을 대상으로 1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현장활동, 동료애, 추억 보람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였고 최우수상은 황지119안전센터 최우현 소방사가 선정되었다.

이수남 서장은 “기본 근무에 충실하면서 이번 공모 준비에 고생한 직원의 노고에 격려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안전한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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