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시는 진동면민들의 심신건강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게 위해 근린공원이 조성했다. © e조은뉴스경남 편집국

마산시는 진동면민들의 심신건강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게 위해 근린공원이 조성했다. 마산시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동면 진동리 51번지 일원에 지난 2005년 8월4일 공원조성 계획을 선정하여 25,000㎡면적에 도비 20억원, 시비 40억원 등 총60억원의 예산을 들여 단계적으로 오는 2010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1단계 공원조성을 8,500㎡면적에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9월 29일 완공했다. 이번에 완공된 1단계 진동근린공원조성공사는 공사비 10억원, 보상비 10억원 등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차장, 다목적구장, 농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조경시설 등을 설치되어 있다.

마산시는 2단계로 기 확보된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연말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8,000㎡면적에 산책로, 피크닉장, 화장실, 체력단련시설 등을 내년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2009년부터 2010년까지 3단계로 잔디광장, 산책로 및 조경시설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근린공원 조성으로 면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체력단련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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