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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대학교 동아리연합회는 이달 5~7일까지 3일간 ‘2019학년도 새학기 맞이 중앙동아리 가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두 모집에는 총 40여 개 동아리들이 참여해 대학 정문에서 본관까지 도로변에 간이테이블이 설치됐으며,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동아리 체험과 공연, 홍보, 회원 모집 등을 펼치고 있다.
홍민종 동아리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동아리를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 동아리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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