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성희)는 2월 28일(목) 본교 강당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원석학원 노진철 이사장, 이성희 총장, 이동협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환영사, 축사 등의 순으로 성대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 입학식을 시작으로, 대학본부의 학교소개, 성폭력예방 특강, 올바른 대학생활 특강이 개최되었고, 문화행사로는 학생회 소개,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시간에는 수강신청, 학과 단합 레크레이션 그리고 학과별 교수와 선후배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성희 총장은 환영사에서“자기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배우는 방법의 능력을 키우며,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 ”며, “바로 지금 오늘을 소중히 생각하여 정말 치열하게 도전하고, 넘어져도 끝까지 일어나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끈기를 가지고 대학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또한, 학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믿고 보내 주신 만큼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과 함께 경주대학교를 대표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또한 노진철 이사장은 축사에서“미래는 현재를 사는 여러분들이 만드는 것이다. 학생 여러분 현재를 잡아라. 그 현재속에 우리 이사진이 함께 할 것이다. 경주대학교가 여러분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대학이 될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 며, “새롭게 구성되어 출발하는 이사진도 경주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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