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이 3월부터 리뉴얼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학생단체에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 유치원‧초등학생은 9천원에, 중‧고등학생은 1만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365세이프타운은 지난해 소방 및 야외교통 체험관을 신축하여 안전스퀘어 존(zone)과 화재탈출 존, 위기탈출 존, 도로안전 존, 보행자안전 존 등 5개 체험존을 운영 중이다.

또, 최근에는 산불 체험관을 리뉴얼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9D VR 스페셜 체험장을 도입했다.

금년 연말까지는 5대 재난체험관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하고, 2020년까지 강원도와 KT가 참여한 5G 재난안전체험관도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 단체 유치를 위해 전국 여행사와 각 교육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이벤트 안내 홍보물과 문서를 발송했다.”며, “체험시설 리뉴얼과 신규 체험시설 도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재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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