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가 오는 3월 1일(금)까지 민방위에 관한 전문적인 학식과 기능 또는 경험이 있는 민방위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본교육과 실전훈련이며,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이 중 민방위 소양 2명, 화재안전‧응급처치 2명, 생활안전 1명, 화생방 방호 1명을 각각 모집한다.

자격기준을 갖추고 민방위교육 강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시청 안전재난관리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yjonet@korea.kr) 접수하면 된다.

시는 강의자료 검토 등 1차 서류심사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및 실제 사전 강의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민방위교육 강사로 최종 선발되면 선정일로부터 올해 연말까지 강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안전재난관리과 민방위관제팀(☎033-550-3024) 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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