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지난 17일 창원 돝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돝섬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큰 강강술래’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한 독립운동 체험부스는 독립운동가 소원 팔찌 만들기, 우리고장 현충시설 판퍼즐 체험, 태극기 변천사 및 현충시설 사진 전시회, 청렴‧규제개혁 홍보 물티슈 배부로 구성되어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남영 지청장은 “독립운동 체험을 통해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의 의의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이 확산되어 성공적인 3‧1운동 100주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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