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14일 MBC경남 라디오 창동스튜디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경남의 독립운동가' 특집 방송을 실시했다.

MBC경남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이길현 보훈과장이 출연하여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독립유공자인 안희제, 이태준 선생의 공적을 소개하고 관련 퀴즈를 출제하여 지역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14일을 시작으로 21일,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3주간 ‘정오의 희망곡’ 3~4부에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3‧1운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성공적인 3‧1운동 100주년 행사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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