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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민과의 대화, ‘우리가 바라는 경주’의 모습은- 2월 11일부터 시작해 3월 둘째 주까지 23개 읍면동 순회 행사
  • 이동우 기자
  • 승인 2019.02.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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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민선7기 출범후 주낙영 경주시장이 안강읍 방문시 주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가 11일 2019 시민과의 대화 ‘우리가 바라는 경주’ 읍면동 순회에 나섰다.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예년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연례행사인 읍면동 연 초 방문을 열린 대화의 장으로 마련해 현장에서 제시된 각종 아이디어 및 민원, 건의사항 등을 시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지역별·분야별로 청취한 다양한 시민들의 건의사항과 시정을 위한 아이디어를 객관화·자료화해 시정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즉답이 가능하도록 국·소·본부장 및 현안사업 부서장이 함께 배석한다.

한편, 2019 시민과의 대화 ‘우리가 바라는 경주’는 작은 축제와도 같다. 기존의 딱딱한 사업보고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과 공무원,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이 삶터를 지켜온,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날은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위한 작은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19 시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되도록 많은 시민이 이번 대화의 장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경주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건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정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지방자치제도의 가장 기본 단위이자, 시민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 삶터를 이야기하고, 더 나은 경주를 위해 시장에게 조언할 수 있는 자리, ‘우리가 바라는 경주’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거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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