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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인근 규모 4.1 지진 발생, 원전운전 영향 없어
  • 이동우 기자
  • 승인 2019.02.1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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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0일 낮 12시 5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 지점(깊이 21km)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 관련, 현재까지 원자력발전소(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및 연구용 원자로 포함)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긴급 현장 안전 점검한 결과,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원자력시설의 안전변수에 특이사항이 있거나 출력감발 혹은 수동 정지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 했다고 전했다.

특히 진앙지에서 62km 떨어져 있는 월성 원전은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치(0.1g) 미만이이서 계측값이 기록되지 않았으며, 다른 원전에서도 지진경보 설정치 미만으로 계측됐다.

원안위는 이날 오후 2시 12분경 2.5 규모의 여진이 추가 발생하고 있음에 유의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원자력사업자의 안전 점검 수행 여부 및 결과를 점검하는 등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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