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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2019년도 군정 방향 제시5가지 군정 운영방향 제시로 민선 7기 행복 영양 가치 실현 토대 마련
  • 김연학 기자
  • 승인 2018.12.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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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11월 27일 열린 제246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으로 살맛나는 부자농촌 구현 ▲화합하는 군정,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 ▲차별화 된 관광 콘텐츠로 매력 넘치는 영양군 구현 ▲삶이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 ▲모든 군민이 잘 사는 포용도시 구현이라는 5가지 군정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한 2019년도 군정 구상을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내년도 군정방향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재정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군민의 소득과 직결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정연설 초반은 영양군이 구현하는 미래가치를 고민하면서 과거 10년의 흐름을 살펴보는데서 현재 영양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찾고자 하는 부분에 할애했다.

지난 10년간 영양군이 걸어온 길과 성과인 ▲음식디미방 체험관의 운영 시작부터 지역 문화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설립으로 수많은 지역 학생에 대한 장학 혜택 부여 ▲영양산나물축제와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의 도약과 성장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수비면 수하리 일대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과 국가생태관광지역 선정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대규모 국비 확보 등을 언급하며, 민선 7기가 지향하는 행복 영양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역량의 토대를 바탕으로 2019년도 군정을 위한 새로운 가치 구현을 제시하고자 했다.

영양군의 미래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유통사업단 발족을 통한 농특산물 유통 및 홍보 마케팅의 강화, 채소전문산지유통센터 건립을 통한 안정적 판로 확보 그리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및 농작업대행반 운영으로 인력난을 해소하여 궁극적으로는 살맛나는 부자농촌 달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간 선거 과정에서 분열된 민심을 화합하고자 간담회 및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 적극적으로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 설계와 정책 참여를 위한 군민 제안제도 운용, 일상적인 민원의 즉시 해결을 위한 ‘바로생활민원 처리반’ 운영 등으로 화합군정, 열린 군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장계향 선생과 음식디미방 관련 콘텐츠 개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설 예정으로, 동학 2대 교주 최시형 선생 은거지 복원에서 용화리 폐광 및 선광장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정선 쌍계입암도 화첩기행지 재현 등으로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별빛생태관광명품화사업까지 함께 연계하여 관광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토록 노력할 계획이다.

4차선이 없는 열악한 ‘육지 속의 섬’이라는 오명을 벗고자 국․ 지방도 확포장 추진 및 동청송영양IC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조기 완공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 및 경북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며,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통한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 도시재생지원 사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심 변화 조성, LPG 배관망 지원 사업으로 보편적 에너지 복지 구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신속하게 지키기 위한 영양소방소 유치 등으로 일상의 삶이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공통적 관심사이자 고민인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속적인 고령 인구 증가로 영양군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령인구를 위한 복지와 시설건립 그리고 이와 반대로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출산율에 대한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과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센터 같은 시설 건립으로 전국 제일의 노인 복지 및 보육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모든 행정 추진 방향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맞춰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었다. 소상공인지원조례 제정, 식품위생업소 지원조례 제정, 산나물축제장 복개천 이전,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전년도 당초예산 2,643억 원 대비 5.94% 증가한 총규모 2,800억 원 규모(일반회계가 2,583억 원, 특별회계가 217억 원)의 2019년도 예산안을 영양군의회 제출했다.

오도창 군수는 “그간의 성과는 군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군민들의 관심 그리고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제부터 시작될 영양군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드는 일에도 군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알차게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양군의 미래 변화를 이끌어갈 더 큰 주춧돌을 놓는다는 목표로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다’는 굳건한 믿음으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 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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