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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부지선정 장기화 조짐선도동 주민들, 원안사수 촉구대회... "갈때까지 가보자" 거센 반발.
  • 이동우 기자
  • 승인 2018.11.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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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경찰서 부지 원안사수 비대위(공동위원장 정순식)에서 7일 오전 10시 김석기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경주경찰서 선도동 유치 원안사수 촉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경찰서 원안사수"를 촉구하는 선도동주민 1백여명이 참가해 경주시와 경주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김석기국회의원을 향해 '경주경찰서 부지 원안사수'를 무산시킬려는 꼼수행정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날 촉구대회를 주최한 비대위 (공동위원장.정순식 ) 대표들은 "지난해 선도동에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의회결정 가운데 사실상 "경주경찰서 이전" 이라는 묵시적 동의하에 통과된 이후 갑자기 "경주경찰서 신당리 이전"에 대한 공유재산심의 변경안이 비밀리에 만들어져 임시회 상정 될려던 "뒷배경"에 대해 분통을 떠트렸다.

촉구대회에 참가해 선도동 주민들은 "민심이 천심" "김석기 국회의원은 어디 국회의원?" "꼼수행정 규탄한다 갈때까지 가보자" "주낙영 시장은 포항시장?" "갑질행정 각성하라" 는등의 구호가 적힌 소형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의회 의장과 주낙영 경주시장,김석기 국회의원은 각성하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또한 이날 촉구대회에서  박종해 공동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비대위측이 경주시장실을 방문해 건의서를 전달하는 과정에 비대위 대표가 공손히 전달한 건의서를 주낙영 시장이 한손으로 받아 건의서를 건성으로 본뒤 퉁명스럽게 책상에 던지는 등 비대위와 선도동 주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한편 지역구 김동해 부의장과 김상도 시의원은 나란히 연설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경주경찰서 원안사수"에 끝까지 책임지고 앞장서 최대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경주경찰서 선도동 원안사수 촉구대회"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1시간여의 규탄집회를 가지를 마치고 자진해산해 별다른 마찰은 없었다.

향후 비대위측은 1개월 정도 김석기국회의원 사무실 앞과 경주시청앞에 집회신청을 해두고 있다.

아울러 선도동주민들의 "원안사수" 목소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인 가운데  경주시와 경주시의회.경주경찰서가 이전부지 선정에 골머리가 아플것으로 보인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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