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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특사경, 송이버섯 절도범 무더기로 붙잡아
  • 김연학 기자
  • 승인 2018.1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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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 특별사법경찰은 임산물인 송이버섯 절도범을 무더기로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영양군 내 전역에서 기승을 부린 송이버섯 절취 사건은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야간에 범행이 이루어지고 목격자가 없어 절도범 검거가 어려워 그동안 수많은 송이버섯 채취 농가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영양군 특별사법경찰은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과 관내 송이버섯 채취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현수막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우리소식지 게재, 마을방송 등 대대적인 홍보를 한 바 있으나 송이버섯 절도 사건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올 9월 중순부터 송이버섯 도난 신고가 수비면 2건, 청기면 1건, 석보면 3건 등 모두 6건이 접수되어 피해 금액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등 농가의 피해가 막대했다.

이에 영양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개월 동안 과학적 수사기법을 총동원해 용의자를 압축하고, 경찰의 협조를 얻어 운전면허증 사진 대조 등을 통해서 송이버섯 절취범 4명을 무더기로 붙잡아 검찰로 송치했다.

이로써 송이버섯 피해 신고 사건을 모두 해결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붙잡힌 범인 중 K 씨와 A 씨는 경상남도와 청송군에 각각 거주하면서 영양군까지 원정 절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묵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영양경찰서와 CCTV 통합관제센터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임산물 절도범 검거에 최선을 다해 임산물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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